몸에 좋은 두부‧콩 밥상
미나리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로, 미나리 특유의 풋풋한 향은 입맛을 돋게 하지요. 미나리와 두부가 담백한 조화를 이룬 깔끔한 반찬이랍니다.
▲재료
두부 반모, 미나리 15줄기, 양파 1/10개, 소금 1/2작은술, 다진마늘 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깻가루 1작은술.
▲만드는법
① 깨끗이 손질한 미나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
만 데친 다음 찬물에 재빨리 식혀 물기를 꼭 짠 뒤 3cm 길이로 잘
라요.
② 두부는 면 보자기에 감싸 물기를 꼭 짠 다음 칼등으로 곱게 으깨요.
③ 으깬 두부, 데친 미나리, 곱게 채 썬 양파를 소금, 다진 마늘, 참기
름, 깻가루와 함께 버무리면 완성!
<출처: 두부콩 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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