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정실천운동본부 영동군지회 소속 외국인 여성들이 인근 지역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인으로 이주한 외국인 이주여성 40명은 매주 목요일마다 영동군 노인복지회관(관장 장주공)이 운영하고 있는 경로식당을 방문, 음식을 준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 여성들은 “어르신들을 마치 내 부모처럼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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