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회는 4월 18일 연합회 4층 회의실에서 관내 지회장 전원, 이사, 대의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의추대 방식으로 재임된 제7대 염수환 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염수환 회장은 “다시 한 번 봉사의 기회를 줘 무한한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국에서 가장 화합 잘하기로 소문난 우리 연합회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회는 물론 연합회, 지회, 각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노인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이사회에선 염 회장에게 대의원 구성 내용을 보고한 뒤 추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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