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합회
미주총연합회(회장 박종태)는 5월 6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8대 사우스베이지회 최금휴 회장 취임식을 필두로 미국 내 6개 광역지회, 45개 지회 모두 ‘북핵 폐기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종태 회장은 “조국의 안보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이 운동에 미주 노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시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 서명운동에는 미국 뿐 아니라 일본 동경, 베트남, 브라질, 아르헨티나, 호주, 태국, 오사카, 캐나다 지부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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