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 연안습지에서 제21회 바다의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이낙연 전남도지사, 조충훈 순천시장,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조충훈 시장은 “이 행사가 갯벌의 소중한 미래가치를 전국민에게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황교안 총리는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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