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두부‧콩 밥상
햄 대신 두부를 길게 썰어 구운 다음 속 재료로 사용했어요, 밥은 초밥처럼 배합초로 간해서 새콤달콤해요. 속 재료로 김치나 참치, 상추, 깻잎 등을 추가해서 만들어도 좋아요.
▲재료
현미밥 1공기, 두부 한 모, 당근 1/2개, 오이 1/2개, 계란 4개, 식용유 적당량, 김밥용 김 4장.
배합초:소금 1/2작은술, 설탕 2작은술, 식초 1큰술 반, 레몬즙 1작은술.
▲만드는법
① 배합초 재료를 모두 혼합해 소금과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요. 그런
다음 현미밥이 따뜻할 때 배합초 재료와 함께 고루 잘 섞어요.
② 두부는 손가락 굵기로 길게 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소금을 약
간 뿌려 노릇하게 지져요.
③ 오이를 길게 채 썰어 소금물에 살짝 절이고 당근도 길게 채 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살짝 볶아 식혀요.
④ 계란은 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서 식용유를 두른 팬에 돌돌 말아 부
쳐요. 그런 다음 반으로 길게 잘라요.
⑤ 김을 깔아 그 위에 밥을 골고루 펴서 얹고 속 재료를 올려요. 예쁘
게 돌돌 말면 완성!
<출처: 두부콩 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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