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남동 평강의 마을’곧 개원
사회복지법인 구세군 복지재단은 치매·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비노인전문요양시설인 ‘구세군 남동 평강의 마을’을 건립해 2월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연면적 614평 규모로 건립된 ‘구세군 남동 평강의 마을’은 중증 노인성 질환자 가족의 정신적, 신체적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노인성 질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설의 입소정원은 60명으로 인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중증 노인성 질환자중 저소득층(가구 1인당 월소득평균 866,000원 이하)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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