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지회 최규석 지회장이 지난 7월 초복과 중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 삼계탕 등 건강식을 대접해 칭송을 받고 있다.
최규석 지회장은 7월 25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최 회장은 봉사정신이 남달라 30여년 동안 16개 버스노선을 다니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버스기사에게 전달하는 한편 사비를 들여 버스노선 시간표 제작, 경로당에 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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