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박수종)는 9월 19일 북구농소운동장에서 내빈과 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북구 그라운드골프 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차일팀, 혼성전은 이훈․고임권팀, 남자 개인전은 박호성씨, 여자 개인전은 이은자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들은 전국 노인건강대축제에 울산지역 대표로 나간다.
북구 그라운드골프 연합회는 매주 월, 수, 금요일 2시~3시까지 농소운동장에서 목요일은 효문운동장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