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는 프랑스 프로방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 전통적인 채소 요리로,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다른 채소들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우러져요. 채소가 주재료인 요리라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는데, 두부를 넣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면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지요.

▲재료
두부 반모, 토마토 1개, 가지 1/4개, 양파 1/3개, 청피망 1/2개, 애호박 1/6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토마토소스 4큰술, 바질 4장, 꿀 약간, 소금 약간, 다진 마늘 4큰술, 올리브유 1큰술 반,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법
①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요. 그런 다음 껍질을 벗겨 1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요.
② 가지, 양파, 청피망, 애호박, 파프리카, 두부도 토마토와 같은 크기, 같
은 모양으로 잘라요.
③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먼저 다진 마늘을 볶은 후 양파를 넣어
볶아요. 그런 다음 토마토를 제외한 모든 채소를 넣고 함께 볶아요.
④ 채소가 익으면 토마토소스와 깍둑 썬 토마토, 두부, 다진 바질을 넣
고 한소끔 끓여요.
⑤ 재료가 끓어오른 후에는 불을 줄이고 1분 후 소금, 후춧가루, 꿀을
넣어 그릇에 담으면 완성! <출처: 두부콩 밥상·미호>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