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지회
울산 북구지회(지회장 김종식)는 11월 7일 태풍 ‘차바’ 피해 주민들을 위해 경로당 회원들이 모은 성금 450만원을 울산 북구청에 전달했다. 125개 관내 경로당들은 1인 1000원을 모금 기준으로 정하고 10월 10~25일 16일간 총 1135만9000원을 모았다. 이날 전달한 450만원 외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태풍 피해민 돕기 계좌로 북구청에 지정기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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