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통해 정체성 체험과 자긍심 가져
경북 예천군지회 정창모 지회장과 임원진 45명이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했다.
예천군지회 임원진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후, 중앙회에 방문해 대한노인회의 2005년도 성과와 2006년도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관심 있게 경청했다.
안필준 회장은 “중앙회를 방문한데 대해 감사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정창모 지회장은 “안필준 회장께서 대한노인회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지회 운영에는 여러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오늘 방문을 기점으로 화합해 지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앙회를 방문한 예천군지회 여성 임원진들은 중앙회 건물 오른쪽에 위치한 고 육영수 여사 숭덕비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견학을 통해 대한노인회의 정체성을 체험하고 자긍심을 갖기도 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