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리며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태양의 새’입니다. 또한 닭은 다섯 가지의 덕(文, 武, 勇, 仁, 信)을 가진 동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기를 받아 백세시대 독자님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정유년 신년 휘호는 설파 안창수 화백의 역작입니다. 안 화백은 수묵화의 대가로 제46회 ‘일본수묵화 수작전’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외무대신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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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리며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태양의 새’입니다. 또한 닭은 다섯 가지의 덕(文, 武, 勇, 仁, 信)을 가진 동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기를 받아 백세시대 독자님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정유년 신년 휘호는 설파 안창수 화백의 역작입니다. 안 화백은 수묵화의 대가로 제46회 ‘일본수묵화 수작전’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외무대신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