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는 2월 21일 대강당에서 홍민희 복지보건국장, 박동식 도의회 의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신희범 회장은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을 갖자”며 “활기찬 백세, 어르신이 행복한 경남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노인권익신장과 복지 증진에 힘쓴 성예경 창원시 마산부지회장 등 3명이 도지사상을, 조윤제 창녕군분회장 등 3명이 도의장상을, 정연재 창원시 진해부지회장 등 5명이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우수 지회에는 진해·통영·하동·함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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