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에는 인과 비타민 B₁, B₂가 풍부하다. 특히 떫은맛을 내는 타닌과 아콘산 성분이 들어 있어 설사를 멈추게 하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크다. 또한 타닌은 체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과산화물 생성을 억제하므로 도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지방대사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재료
도토리전분 30g(4큰술), 밀가루 110g(1컵), 달걀 50g(1개), 당근 100g(2/3개), 미나리 50g, 취나물 50g, 물 300㎖(1컵 반), 소금 1작은술.
나물 양념:소금 1작은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만드는법
①도토리전분과 밀가루를 분량대로 섞고 물과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
한다.
② 미나리, 취나물은 끓는 물에 데쳐 소금,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
를 넣어 무친다.
③ 달걀은 황‧백색으로 지단을 부치고 당근은 채 썰어 식용유에 살짝 볶
는다.
④ ⓵을 팬에 부칠 때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에서 ⓶와 ⓷을 넣고 밀쌈을
만들면 완성!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요리100/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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