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하체 운동을 통해 하체와 엉덩이 근육이 발달하면 관절을 지탱하는 힘이 늘어나 무릎과 고관절의 관절염을 예방,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레그컬과 같이 허벅지 뒤쪽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은 하체의 근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필수인 운동이다.
1. 스포밴드의 한쪽 끝을 발 끝에 끼우고, 중간 칸을 다른쪽 발목에 건다. 2번의 동작에서 근육의 긴장이 느껴질 정도의 길이가 되는 중간 칸에 발목을 건다.(사진 1)
2.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고정시키고 뒤로 접어, 발이 엉덩이에 닿을 정도로 들어올린다.(사진 2)
3.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2~3초 멈춘다.
4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내려서 시작자세로 돌아간다.
[Tip] 발뒤꿈치가 엉덩이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접어준다. 허리와 엉덩이의 힘을 이용해서 다리를 접는 것이 아니라 다리의 힘으로 운동 한다. 중심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 벽을 잡고 하면 더욱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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