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지회(지회장 정연가) 부설 노인대학·대학원(학장 노영태)은 지난 3월 23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윤상기 군수, 손영길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노인대학 입학생 95명, 대학원 입학생 8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서 정연가 지회장은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자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태 학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배움 활동을 충실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상기 군수는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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