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지회 신원팀 우승
인천연합회(회장 김경현)는 4월 14일 인천대공원 축구장에서 유정복 시장, 10개 군·구 지회장, 104개 게이트볼팀 선수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강화군지회 신원팀이 준우승은 서구지회 신현팀이 차지했다. 또한 이날 시니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그라운드 골프와 한궁 체험 경기를 진행했다.
김경현 회장은 “정정당당하게 겨루고 즐겁게 화합하라”며 격려했다. 유정복 시장은 “300만 인천시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르신 36만명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한다”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와 건강증진사업에 힘쓰는 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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