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합회(회장 김완식)는 지난 4월 25일 홍천군 북방공설운동장에서 한원석 강원보건복지여성국장, 조영기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노승락 홍천군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강원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대회 결과 남자부 우승은 횡성군이, 준우승은 동해시가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은 원주시가, 준우승은 양양군이 차지했다. 개최지인 홍천군과 남녀 우승팀은 제17회 대통령기 게이트볼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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