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지회
경남 창원시 진해지회(지회장 배신기)는 5월 10일 전국노인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해 진해경화역에서 이찬영 경화동장, 정기식 경화동 주민자치위원장, 어르신 1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여명·경화부녀·9988·자은프라임경로당 노인자원봉사 클럽 등 8개 클럽이 참여했다.
배신기 지회장은 “자원봉사클럽 회원 덕분에 노인자원봉사에 대한 이슈와 붐을 조성했다”며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니 자긍심이 고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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