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회(회장 박병용)는 5월 17일 북구 산격대우경로당(회장 김영환)에서 수산경로당(회장 한재우)과 하정용 북구지회장, 최길영 시의회 부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촌맺기 현장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환 회장은 “100세시대에 장수하려면 친구·노래·웃음 3대 요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중앙회로부터 입수한 대한노인회 노래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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