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지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5월 19일 부안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권재민 부군수, 16개 게이트볼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부안군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하서팀이 차지했다. 김봉철 지회장은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노인 건강 유지와 지역 내 화합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권재민 부군수는 “삶의 마지막까지 당당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많이 움직이며 친구를 사귀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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