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지난 5월 30일 호성동분회(회장 최희성) 소속인 우호·동신아파트·신동아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송천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노무현입니다’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힐링 톡!톡!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로 국제와이즈멘 전주지방 전주다한클럽(회장 전인수)과 ㈜엔드림(대표 장진철)이 후원해 다섯 번째로 진행 중이다. 이영자 우호경로당 회장은 “약자를 위해 애썼던 대통령을 영화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김두봉 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자기를 위한 시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를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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