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5월 23일 화산체육관에서 김승수 시장, 33개 한궁팀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어르신 한궁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남자 효자1동과 여자 인후1동, 준우승은 남자 인후1동, 여자 인후 2동이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김만종씨와 장명애씨가 준우승은 허영창씨와 정충임씨가 차지했다. 이날 전영배 지회장은 “한궁은 건강 도모뿐만 아니라 동료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정신 함양 운동이다”라며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 생활의 초석임을 강조했다. 김승수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어르신 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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