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6월 1일부터 3일간 노량진 그린공원 앞에서 독거노인 돕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해 중간 마진 일부를 어려운 독거 노인들을 돕기 위해 활용하는 행사로 행복나눔장터조합(대표 서민재)이 주관하고 구청과 동작구 새마을 부녀회가 후원했다. 서민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독거노인 200여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문영·김춘희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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