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킨텍스서 원주시지회 등과 함께 수상
원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공익활동 부문 우수 시군구로 선정돼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또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가 재능나눔활동 부문에서, 원주시니어클럽이 공익활동 부문에서 각각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사업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16년 추진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운영 및 적정성, 전반적인 성과를 위주로 실시됐고 지자체, 수행기관 등 총 50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원주시를 비롯한 해당 기관은 6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열리는 ‘2016년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상을 수상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 발굴과 확대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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