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지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최경석)는 6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마산만아이파크경로당에서 2017년도 풀뿌리 생활문화 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위해 창원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에서는 전선희 강사를 파견해 전통 매듭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임희순(71) 어르신은 “매듭이 어렵지만 어릴 적 어머니 곁에서 한복 단추를 만들던 시절이 생각난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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