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회, ‘자문위원회’ 출범
부산연합회, ‘자문위원회’ 출범
  • 정재수
  • 승인 2007.09.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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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수 연합회장(왼쪽)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연합회(회장 전해수)는 8월 30일 오전 11시 연합회 회의실에서 연합회 자문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전해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시연합회는 사회 각계각층 다방면의 의견을 수렴해 좀 더 민주적으로 연합회를 운영하고자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오늘 위촉된 자문위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연합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연합회 초대 자문위원장에는 정익수 한국아동복지회 상무이사가 선출됐고, 이흥림 부산시연합회 노인지도자대학 총동문회장(대명전자 회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위원들은 전문 10조의 회칙을 통과시키고 매달 한 차례 회합을 통해 부산시연합회 사업에 자문과 협조를 전달키로 의결했다.

정훈학 부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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