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라이프가 영구적인 현실이 된 지금, 새로운 얼굴을 한 아날로그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편리하고 친숙한 디지털 기술 대신 아날로그 제품과 아이디어를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이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칼럼니스트이자 비즈니스, 문화 트렌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저자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부터 미국 내슈빌의 레코드 공장까지 디지털 시대의 놀라운 반전, ‘아날로그의 반격’ 현장을 탐험한다. 데이비드 색스/박상현‧이승연 옮김
448쪽/1만6800원/어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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