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회장 김성헌)는 지난 6월 21일 4층 강당에서 13개 봉사클럽코치 등 45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노인자원봉사클럽 코치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노인회 자원봉사 사업을 이해하고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성헌 회장은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어르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형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존감과 보람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호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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