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경로당, 현미 누룽지 사업
양지경로당, 현미 누룽지 사업
  • 관리자
  • 승인 2017.07.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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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지난 6월 19일 계화면 양지마을 누룽지 공동작업장에서 김종규 군수 등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척농업의 중심 6차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상진 양지경로당 생생마을 공동체 대표가 ‘6차산업 유채쌀 누룽지로 마을공동체 일구다’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양지마을 누룽지 공동작업장은 경로당 기능 보강사업으로 군의 지원을 받아 올해 5월부터 진행됐다. 작업장에서는 누룽지 생산, 온라인, 농협 등 판매처 확보, 상품 다변화 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김봉철 지회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규 군수는 “지속적으로 6차산업 현장을 방문해 정보를 교류하고 소공동 행정을 통해 농본도시 부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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