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지회장에 고덕진씨 당선
제14대 지회장에 고덕진씨 당선
  • 관리자
  • 승인 2017.07.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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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지회

서울 동작구지회는 7월 14일 4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1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고덕진(79) 후보가 지지율 90%로 당선됐다. 고덕진 신임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서로 친밀할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지회가 되겠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선거는 이두현 전 지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해 실시했으며 신임지회장 임기는 14일부터 곧바로 시작됐다. 취임식은 7월 3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고덕진 신임지회장은 동국대 법학과를 수료했고 문화공보부 서무과장, 언론중재위원회 총무과장, 환경일보 편집국장·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유문영․김춘희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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