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7월 5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천안의 미래를 설계하다’란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 장기발전계획을 위한 현재 진단과 발전구상을 논의했다.
구본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모아진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의 미래를 위한 정책이라는 결과물로 도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곤 기자/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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