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지난 6월 27일 평화동 메가박스에서 동서학동분회 진흥하이츠 신천지아파트경로당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톡!톡!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영화 ‘하루’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드림이 영화관람권을, 국제와이즈멘 전주다한클럽이 차량운행과 영화관 동행 안전보조를 지원했다. 박승님 경로당회장은 “회원들과 오순도순 영화보는 건 처음”이라며 “젊은 세대 영화를 보니 한층 젊어진 기분과 활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경정희 센터장은 “노인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항상 정해진 영화를 보는 것보다 자녀‧손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영화를 보며 세대 공감 계기를 마련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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