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지회
경남 거제시지회(지회장 박문수)는 7월 6일 “지난 3월부터 해안가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과 환경지도를 위해 23개 지역에서 노인일자리인 ‘노인과 바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이근수 어르신 등 활동 참여자들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불법 쓰레기 투기가 심각한 10개소 지역을 선정해 쓰레기투기 예방 현수막을 부착했다.
지회 관계자는 “현수막 부착사업은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상을 구현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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