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주류 등 온정의 손길 이어져
청호주류 등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관리자
  • 승인 2017.08.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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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지회

충북 제천시지회(지회장 김상조) 소속 경로당 169곳은 7월 26일 청호주류(대표 박상철)로부터 수박 338통과 소주 169박스를 기증받았다. 이날 청호주류가 후원한 수박과 소주는 청호주류 직원들과 대한적십자 제천시지부가 협력해 각 경로당에 전달됐다. 김상조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노인회관 회원 150여명은 지난 6월 27일 의림대로 27길 17에 위치한 식당 ‘아버지의 외양간’(대표 공다연)의 초청을 받아 육개장 점심대접을 받았다. 이날 공다연 대표는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던 중 정성스럽고 따뜻한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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