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宇庭 李重根 第十七代 大韓老人會長 當選
(축 우정 이중근 제17대 대한노인회장 당선)
호해의 조각배 덧없는 인생 느끼게 하고
나그네의 유거생활 곧 각고의 정이었네
우중에 홀로 앉았으니 등 스스로 비치고
달이 구름속인 줄 알고 밝혀준 것 같네
성루의 하늘 아래 이제 천신만고 들추고
강상의 높은 하늘에선 한 기러기 소리네
회장이 구상한 존심 전 폭에 이르렀으니
노인 복지시대 국가의 기틀 이루소서
偏舟湖海感浮生 (편주호해감부생)
客路留居刻苦情 (객로유거각고정)
孤坐雨中燈自照 (고좌우중등자조)
應知雲裏月猶明 (응지운리월유명)
城樓日下千辛黜 (성루일하천신출)
江上天高一雁聲 (강상천고일안성)
構想存心全幅至 (구상존심전폭지)
老人福祉萬機成 (노인복지만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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