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오현주 기자]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8월 14일 오후, 서울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의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사진 가운데)를 만나 약 40분간 환담했다. 이혜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 번 대한노인회 회장에 취임하신 걸 축하드린다”며 “효도 정당 노릇을 잘 할테니 지켜봐 주시고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른 단체로서 우리 사회의 어른 역할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노인회 측에선 김광홍 대한노인회 수석부회장(충북연합회장), 서원석‧이정익 부회장, 봉태열 상임이사가 바른정당에선 정운천 최고위원, 전지명 대변인이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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