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리빙 & 복지박람회 ‘센덱스(SENDEX) 2017’ 열린다
시니어 리빙 & 복지박람회 ‘센덱스(SENDEX) 2017’ 열린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8.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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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1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서 개최
▲ 시니어 & 리빙 복지 박람회 '센덱스 2017'이 오는 11월 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박람회 개막식날 테이프 커팅 모습.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SENDEX) 2017’이 오는 11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의 14%를 넘는 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경기도와 성일종 의원 후원으로 대한노인회, 대한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복지관협회, 한국고령친화산업용품협회, 대한실버산업협회, 한국복지용구판매협회, (사)50플러스코리안, 한국보조기기산업협회, 실버전문가포럼, KINTEX가 공동으로 박람회를 주관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SENDEX 2017’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니어&복지 전문박람회로 2005년 국내 최초 정부 주최 고령친화산업 전시회로 시작했다. 2009년부터 8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인증박람회로 선정되었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관객 27만명을 돌파하고, 해외 바이어 30개국 42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여, 명실상부 국내 대표 시니어 리빙, 고령친화, 장애인복지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13회 SENDEX 2017은 현 대한민국 총 인구의 1/3을 차지하며 전체자산 61%를 보유하고 있는 가장 소비활동이 활발한 50대 이상의 베이비부머를 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시 품목은 시니어 리빙 & 라이프 용품, 헬스케어, 고령친화용품, 정보기기, 재활용품 등의 실버제품 및 복지 용품뿐만 아니라 금융·재무설계, 맞춤형 노후설계와 같은 차별화된 금융상품도 눈에 띈다.
이밖에 공동주관기관 연계 행사로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박람회, 실버전문가 국제포럼, 시니어문화행사,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재활복지공학회 정기학술대회, 노인복지정책세미나, 제5차 노인인권교육협의회가 계획돼 있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니어 세대의 활동성을 보여준다. 비니지스 성과를 위한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는 시니어·복지 산업을 위한 최적의 마켓플레이스가 될 것이다.
한편 SENDEX 2017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업체 신청과 참관객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자는 무료 입장 및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SENDEX 2017 홈페이지(www.sendex.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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