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지회(지회장 정기수)는 지난 7월 21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박우정 군수, 최인규 시의회 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경로당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선지도자 교육과 연찬회를 열었다.
정기수 지회장은 “경로당은 명실 공히 평생교육과 여가문화를 담아내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결집하자”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수난의 역사를 이겨내고 오늘의 터전을 일궈준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확대와 경로당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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