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전영두)는 지난 7월 24~25일 무주 노인전문교육원에서 강수정 경로부장, 9988행복나누미 강사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에서 주관하는 내·올리 사랑(효) 강사 2차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1일차에는 정태진 교육위원장이 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효 교육 방법과 효 문화 이해와 실천 등에 대해 강의했다. 2일차에 어르신들은 박철호 교육위원과 효 관련 사자성어를 시대에 맞게 고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곽종형 교수는 “효의 본질은 변할 수 없으나 실천 방법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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