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8월 3일 신론3리경로당과 외갓집체험마을 간 1사1경로당 협력관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 최문환 부군수, 윤광신 도의원, 정지범 청운면장, 백승석 청운면분회장, 김주호 농협조합장, 이승해 파출소장, 양찬석 이장 등 38명이 참석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지회 창설 이래 처음으로 이렇게 경로당까지 방문해준 이종한 회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한 회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뜻 깊은 경로효친사상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밖에 지회는 지난 7월 17일 월산3리경로당과 미리내수련원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동부중앙경로당과 S.P.K 수출회사, 창대2리경로당과 창대교회, 운심1리경로당과 금호건설, 비룡1리평촌경로당과 개성인삼조합, 양수5리경로당과 경기건설, 송학1리경로당과 다물농산, 다문8리경로당과 만택루쌔의원, 쌍학1리경로당과 양동농협 등 10개의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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