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합회
전남연합회(회장 강갑구)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임광민)는 8월 3일 전남 새 일터 지원센터, 목포시지회 노인직업훈련센터(센터장 박영호)와 어르신 취업 업무 시너지 효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 인력 수요를 예측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개발·실시해 취업으로 바로 연계하기 위한 것이다. 임광민 센터장은 “어르신 모집·교육·취업 그리고 취업 후 관리 등 취업지원업무 시너지 효과로 목포·무안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호 센터장은 “취업 직종 폭을 넓혀 시장수요가 높은 가사도우미, 요양보호사, 통발제작 분야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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