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지회
부산 연제구지회(지회장 박삼용)는 8월 30일 경로당 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동 우성아파트 경로당(회장 서경덕)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우성아파트 입주 20여년만에 3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이뤄졌다. 박삼용 지회장은 “우성아파트 경로당이 새 출발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도 화합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경덕 회장은 “경로당 리모델링에 도움을 준 아파트 동 대표와 관리소장 등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