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9월 6일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 2별관 회의실에서 조희정 노인대학장, 유봉상 병원 행정부원장, 성병주 병원 경영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기관의 공동발전과 어르신 건강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전영배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588개 소속 경로당 3만여명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병관 원장은 “건강검진에서 수술, 재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원장은 9월 26일에 열리는 제26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기념타올 600여장을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