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임종기 순천시의회 의장은 9월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대한국민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지방의정부문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임 의장은 전라·경전선 철로 지하 건설과 시와 시의회 그리고 순천대의 토지무상사용권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의대 유치에 힘썼고, 시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팔마비의 유래와 팔마정신을 재조명하는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 의장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지원 기자/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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