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지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형식)는 9월 15일 카네이션 홀에서 선수 6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지회장배 한궁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 결과 남·녀 단체전 우승은 참누리레이크경로당, 매탄3동하늘채경로당이, 준우승은 태장동 레미안마크원2단지경로당, 벽적골한신두산우성경로당이 차지했다. 남·녀 개인전 우승은 이부영·박광로씨가, 준우승은 박동실·고선자씨가 차지했다.
김형식 지회장은 “한궁은 양손과 팔을 움직이는 운동으로 좌·우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팔 근육을 길러준다”며 “경로당에서 다함께 연습하며 건강을 증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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