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지회(지회장 이명세)는 9월 21일 스타디움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안명규·윤응철 시의회 의원, 어르신 1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금촌3동팀이, 준우승은 월롱팀이, 3등은 광탄팀이 차지했다. 개인전 1위는 황인겸씨가, 2위는 이만수씨가, 3위는 강문경씨가 차지했다. 이명세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심신을 건강하게 수양하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겁게 화합하라”고 말했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