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합회
전남연합회(회장 강갑구)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운)는 9월 13~26일 노인자원봉사클럽 코치 1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신규 클럽 21개가 조직돼 총 91개 클럽이 운영되고 있고 회원 수는 1400여명에 달한다. 김정운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며 “마을가꾸기, 노약자 돌봄, 사회질서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자”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코치들은 “우리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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