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는 9월 25일 이 묵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지회 여성임원 45명의 노인종합복지관 방문 환영회를 가졌다.
이날 박두호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구미시는 예산의 1/3을 복지에 쓰고 있으며 11년간 복지대상을 수상했고 이번에 방문한 구미노인종합복지관도 하루에 약 1000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며 “청도군도 복지가 강화돼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구미시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대표 먹거리인 베이쿠미(구미를 대표하는 빵 이름)를 선물했으며 청도군지회 측에서도 화답의 의미로 감와인을 전달했다. 이날 청도군지회 여성임원들은 복지관을 비롯해 금오산 채미정, 금오산 올레길, 대통령 생가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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